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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O Sports News] UCL 16강 대진 확정, 코리안 리거들 '최강' 상대와 맞붙는다

  • 작성자 사진: Jason_wego88
    Jason_wego88
  • 2월 22일
  • 1분 분량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이 확정되면서,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팀들의 험난한 여정이 주목받고 있다.


UEFA는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본부에서 2024-25 시즌 UCL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16강에 진출한 팀들은 잉글랜드의 아스널, 아스톤 빌라, 리버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인터밀란, 프랑스의 릴과 파리 생제르맹(PSG), 포르투갈의 벤피카,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과 페예노르트 등이다.


특히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팀들의 대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이 활약 중인 PSG,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황인범이 뛰고 있는 페예노르트는 모두 강력한 상대들과 맞붙게 됐다.

PSG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 16강에서 격돌한다. 리버풀은 이번 UCL 리그 페이즈를 7승 1패로 통과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모하메드 살라와 이강인의 맞대결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경쟁 팀인 바이어 레버쿠젠과 맞붙는다. 두 팀은 이미 지난 16일 리그에서 만난 바 있으며, 당시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16강에서도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페예노르트는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밀란과 대결한다. 인터밀란은 2022-23 시즌 UCL 결승에 오른 경험이 있는 팀으로, 현재 세리에 A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클럽 브뤼헤와 아스톤 빌라,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 PSV와 아스널의 맞대결, 벤피카와 바르셀로나의 재회, 도르트문트와 릴의 경기가 16강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2024-25시즌 UCL 16강 대진

1경기 PSG vs 리버풀

2경기 브뤼헤 vs 빌라

3경기 레알 vs 아틀레티코

4경기 PSV vs 아스널

5경기 벤피카 vs 바르셀로나

6경기 도르트문트 vs 릴

7경기 뮌헨 vs 레버쿠젠

8경기 페예노르트 vs 인터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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